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201 9년도 기준 성별(여성) 10대 암 발생 현황에 따르면 유방암은 24,820명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갑상선암 제외) 현재 보고되고 있는 유방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93.3%로 예후가 좋은 암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재발의 위험성은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폐, 간, 중추신경순으로 전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나무요양병원에서는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환자분의 상태에 따른 체계적인 맞춤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궁암은 자궁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통칭하며 발생한 부위에 따라 자궁내막암, 자궁육종, 자궁경부암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자궁경부에 암이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자궁암은 호르몬, 환경, 특정 바이러스, 유전적 요인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1기 또는 2기와 같이 비교적 초기에 진단을 받은 환자도 5%~20%의 확률로 재발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치료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난소암은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성삭기질종양으로 구분되며 이중 난소 표면 상피에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전체 난소암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난소암 발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조기검진 방법 역시 현재까지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 50% 이상의 환자분들이 3기 이상에서 진단받고 있으며 해당 병기 이상으로 진행되면 5년 상대 생존율 역시 급격히 하락하여 3기에서는 25%의 생존율을 보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인 유두종바이러스(HPV)의 지속적인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아직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지 않은 암 전단계인 비정형 세포들이 자궁경부 상피에 국한되어 존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반드시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HPV감염 및 이환기간과 관려하여 일부가 암으로 진행될 수있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은 1단계부터 3단계로 나뉘며 1단계에서는 자연 소실의 여지가 있어 따로 치료 없이 추적 관찰이 이루어지지만 2단계나 3단계는 전구병변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항암 치료의 동반자,
큰나무 요양병원이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