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오늘은 핑크볼과 함께한
림프필라테스 수업을 구경했어요
말랑한 핑크볼을 한 손에 쥐고~~
이손에서 저손으로
양손에 쥐고 으쌰~
쉬워보이지만 한손에 볼들고
한발로 엉덩이를 툭툭친다는 느낌으로 발차기~
잠깐 중심 잡기 어려워 휘청
조심조심 하체근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수업진행해 주시는 강사님 따라
핫둘~ 핫둘~^^
잠깐 동작 따라해보니 다리가 시원한 느낌
꾸준히 운동하고 수시로
도구를 활용한 알찬 수업에 오늘도 대만족~^^
내 몸의 작은 감각하나까지 살려보는
오늘의 필라테스!!
나쁜 암세포들 다 물러가라~
그렇게 오늘도 힘찬 외침을 함께 한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