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경칩이 지나고
부드러운 공기가 감도는 오전
큰나무요양병원 댄스 멤버
큰나무 요양병원 테라스에 뭉쳤다~^^
항암주사 맞고 너무 기운 없을 때는
실내 걷기만 겨우 가능하지만
모처럼 공기도 부드러운 오전
큰나무 요양병원
친절 마스코트 시설 팀장님과 테라스에 모여
산책로를 등지고 운정시내를 한 눈에 담아보고
일단 스트레칭
일단
기본 스텝 다시 코칭후
본격적으로
살 살~^
수줍은 스텝에
하하 호호~^^
봄이 오는 소리에
우리 몸의 세포도 꿈틀 꿈틀
낮아진 면역력을 확 올려보는
기분까지 업되는
큰나무 테라스 댄스 타임
우리 환우분들의 마음까지 맑아지는 오늘에 감사하고
즐거운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는 이곳이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