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안녕하세요.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입니다.
눈내리는 겨울 이불 속에 둘러 앉아 고구마 위에 김치 얹어 동치미와 드신 기억들이 있으실텐데요.
겨우내 그 추억들을 되살려 보셨으면 해서 소소히 구워 보았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달인의 경지에 이른 윤상진 팀장의 모습입니다.
하나하나 장인정신으로 포장하며 입은 가려져 있지만 맛있어져라 되내이고 있는중 입니다.
사진이나 테이프 없이 추억을 되살려드리기 위해 뜨거웠던 타임머신
감자 고구마 군밤 등을 구워봤는데요.
제 입맛엔 고구마가 최고였습니다.
겨울엔 고구마 였어요.
땃땃한 고구마가 왔어요!!
장사가 너무 잘되니 저희도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겨울 동장군과 같이 저는 이만!!
다음에 더 좋은 이벤트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