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의 강사님은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영양사님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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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에 앞서 미리 큰나무에 계시는 영양사님 두분께서

수제 샌드위치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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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은 참여하시고자 하는 환우님들의 예약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쿠킹클래스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위생과 직결되는 부분들이 더욱 많기 때문에 준비하는 동안에도 위생에 관련된 부분들은

특별히 더욱 신경써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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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샌드위치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 환우분들은 위생장비(모자,마스크,앞치마,장갑)를

모두 착용 하시고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식재료들과 위생장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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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빵, 토마토, 오이, 양상추, 피망, 양파 등, 기타 다양한 재료들이 준비가 되었네요~

수제 샌드위치 만들기에 앞서 영양사님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참여해주신 환우님들이 재료를 손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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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올리고 싶은 재료들을 하나, 하나 정성들여 손질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사님의 시범을 보고 난 후 환우분들이 직접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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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빵에 소스를 바르고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맛도 있겠지만 보기도 좋게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샌드위치빵을 준비해놓고 환우분들 개개인별로 본인이

올리고 싶은 재료들을 순서대로 올려서 만드시는 모습이 열정에 가득차 있는 모습이였네용

샌드위치 사이에 넣어진 갖은 재료의 양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의 2배 이상 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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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만큼이나 맛 또한 정말 좋았었고 직원들도 수고 했다고 만드신 샌드위치를 나눠주시고

참여하지 못한 환우분들에게도 나눠주실거라며 만드신 수제 샌드위치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샌드위치를 완성하고 나서 참석해주신 환우님들과 함께 단체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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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에 계시는 환우분들은 정이 너무 많으셔서 참여하지 못한 환우분들에게도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실 생각에 더 즐겁게 참여를 하신듯 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환우분들의 면회, 외출, 외박이 통제 되었지만

큰나무에서는 답답한 환우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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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환우분들의 마음이 다 풀리진 않으셨겠지만 조금이라도 풀리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나 큰나무에 계시는 모든 환우분들이 즐겁게 암 재활을 하실수 있도록 큰나무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상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힐링프로그램,

쿠킹클래스#2(feat.수제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