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반갑습니다.
파주 큰나무 암요양병원입니다.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힐링프로그램 중 쿠킹클래스#1 (feat.수제 피자 만들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프로그램의 강사님은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영양사님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에 앞서 미리 큰나무에 계시는 영양사님 두분께서
수제 피자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쿠킹클래스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위생과 직결되는 부분들이 더욱 많기
때문에 준비하는 동안에도 위생에 관련된 부분들은 특별히 더욱 신경써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수제피자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 환우분들은 위생장비(모자,마스크,앞치마,장갑)를
모두 착용 하시고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제 피자를 만들기 위한 식재료들과 위생장비의 모습입니다.
토마토소스, 옥수수, 치즈, 소세지, 양파, 올리브, 기타 다양한 재료들이 준비가 되었네요~
피자만들기 같은경우에는 환우분들께서 각자 취향에 맞게 만들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답니다~
수제 피자 만들기에 앞서 영양사님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새롭게 준비한 쿠킹클레스 프로그램에 정말 많은 환우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큰나무에 계씨는 환우분들은 정이 너무 많으셔서 참여하지 못한 환우분들에게도
피자를 만들어주실 생각에 더 즐겁게 참여를 하신듯 보였습니다~
수제피자를 만들기 위해 도우를 준비해놓고 환우분들 개개인별로 본인이 올리고 싶은 토핑들을
순서대로 올려서 만드시는 모습이 열정에 가득차 있는 모습이였네요.
영양사님의 시범으로 수제 피자 만들기를 시작하고 있네요.
피자도우에 소스를 바르고 다양한 토핑을 얻어서 맛도 있겠지만 보기도 좋게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영양사님의 시범을 보고 난 후 환우분들이 직접 수제 피자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피자도우에 소스를 바른후 본인이 원하는 피자토핑을 첨가하고 하고 있네요.
수제피자의 베이스 모양은 시중에 판매하는 피자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의 비주얼을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먹음직 스럽게 만드시는것 같은?!! ㅎㅎㅎ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
도우와 토마토소스 위에 올려진 토핑들은 가지각색으로 치즈가
많은피자, 야채가많은피자, 고기가 많은피자,
혹은 여러가지 다양하게 잘 섞인피자 등 각양각색의 피자들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하나, 둘 차근 차근 피자가 완성되고 있네요.
환우분들이 완성된 수제 피자를 영양사님이 오븐에 굽기 시작합니다.
환우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피자들은 오븐에 들어가서 정해진 시간동안 굽굽~
도우 위에 뿌려진 토핑의 양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자의 2배이상 되어 보입니다....
비주얼 만큼이나 맛 또한 정말 좋았었고 임직원들도 수고 했다고 만드신 피자를 나눠주시고
참여하지 못한 환우분들에게도 나눠주실거라며 만드신 피자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환우분들의 면회, 외출, 외박이 통제 되었지만 큰나무에서는 답답한 환우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답답한 환우분들의 마음이 다 풀리진 않으셨겠지만 조금이라도 풀리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나 큰나무에 계시는 모든 환우분들이 즐겁게 암 재활을 하실수 있도록 큰나무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상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힐링프로그램, 쿠킹클래스#1(feat.수제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