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파주 큰나무 암요양병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힐링프로그램 중 수제 주물럭 비누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에 참석하고자 하나, 둘 환우분들께서 모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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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시작되고 강사님 소개를 필두로 수제 주물럭 비누만들기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네요.

 

형형색깔의 가루가 준비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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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의 색깔을 내기 위해서 강사님께서 천연재료로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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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색을 쓸까 고민하는 환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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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재료를 비닐에 넣고 조물, 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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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메치고, 저리 메치고... 자신만의 비누를 만들기 위해 집중을 하고 있네요.

조물, 조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환우님들 서로가 즐겁게 대화를 하시면서 만들고 계십니다.

 

어느 정도 만들어진 재료에 이제 색을 입히기 위해서 강사님께서 준비해준 재료를 넣어

다시한번 조물, 조물 만들어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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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색이 예쁘네, 아니다 내 색이 예쁘다 서로 경쟁하듯

웃고 떠드는 모습에서 소녀의 모습을 찾아볼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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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의 수제 주물럭 비누!!!!

하트모양의 비누에서부터 동그라한 비누까지~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수제 주물럭 비누!!

이번 프로그램도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비누를 만들면서 환우분들과 웃으며 대화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상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힐링프로그램, 수제 주물럭 비누만들기 프로그램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