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안녕하세요~^^
저에요
큰나무 지킴이♡
진짜
겨울이구나 싶은
날씨에요~
오늘 같은 휴일
우리 큰나무요양병원의
환우분들은
무얼하고 계실까요~^^
추워서
꼼짝하기 싫어
그냥 잘거야~
아휴
난 겨울이 싫어~~
저두 겨울이 싫어요
넘 추워서
겨울에는
그냥 이불속이 좋아요~^^
이건 제 마음의 소리~
하지만~
큰나무의 휴일은
다르다!!!
어떻게?
이렇게~
이게 뭐지?
이분은
"이보석"님
몇 해전
암진단후
우리 큰나무에 입원하셨던 환우분
암으로 부터 해방후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며
그 시절
같이 했던
우리 큰나무 요양병원에 대해
동지애?
또 감사했던 마음에
이렇게
그시절 본인처럼
힘들어 하는
우리 환우분을
응원해주기 위해
오늘
이 추운 날에도
오셔서
마음까지 따뜻한
노래를 들려주신다~♡
부드러운 기타반주에
힘든 지난주
항암.방사선 치료의
고통도
스르륵 녹아버리는
우리 큰나무 요양병원의
겨울
그리고 일요일 모습~^^♡
글고~
크리스마스 소원이
트리에 하나 둘
걸리고 있어요
그건
다 담주 공개는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