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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 암요양병원 원예치료 프로그램-뜨개질

  • 등록일 2021.07.19
  •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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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시작되는 하루,

이번 프로그램은 뜨개질 체험 프로그램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큰나무 암요양병원의 많은 환우분들께서 기다리셨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 큰나무 암요양병원 힐링프로그램 중 뜨개질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 1 ~ 1.5단계때 실시한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힐링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단계가 하향되게 되면 큰나무 암요양병원 힐링프로그램을 재개 할 예정입니다.

뜨개질 프로그램을 계획한 이유가 우울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외박, 외출, 면회가 제한되다 보니 우울감을 호소하는 환우분들도 발생하게 되어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뜨개질을 하는 동안 손가락을 움직이게 되면

우리 머리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분비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우고 있답니다.

그렇게 손끝이 자극되면서 소위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그 호르몬이 우리 몸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가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 호르몬이 나오면서

우울감이 사라지고, 답답한 마음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된다는 말씀!!!


 

강사님의 뜨개질 강의가 시작되니 환우분들의 눈빛이 반짝, 반짝 빛이 나네요.

뜨개질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관념을 깨듯이 많은 남성 환우분들께서도 참석을 해주셨는데요.

무엇을 뜨게될지 아직까지 감을 잡지는 못하지만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강사님께가서 본인이 생각해 놓은 작품을 생각하며

신중히 실을 고르고 색깔을 선택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강사님이 뜨개질하는 요령을 알려주시고 계시고 함께 하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께서 보조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강사님의 손놀림을 보면서 눈이 반짝 반짝하는 모습에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본격적으로 본인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뜨개질이 처음인 분들도 있지만 여러번 경험해본 분들도 있어서 서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 알고있는 방법을 전수를 해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료 및 상담가능시간

몸과 마음의 치유를 큰나무요양병원과 함께 하여 새로운 인생도약의 길이 되기 희망합니다.

진료시간

  • 평일 : AM 09:00 ~ PM 06:00
  • 토요일 : AM 09:00 ~ PM 01:00

점심시간 PM 12:00 ~ PM 01:00

상담문의

  • 070. 5001. 3716
  • 010. 8902. 2007

상담시간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PM 12:00 ~ PM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