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안녕하세요
큰나무 지킴이에요~^^
휴일에 앨범속 사진을 보다가
ㅎㅎ
요사진을 발견~^^
여름이 다가오던
6월의 어느날 휴일
우리 테라스에서
지글 지글
부침개를 부치고 있던
우리 큰나무 요양병원
귀요미 간호사 선생님께서
뒤집개를 열심히 ~~~^^
그 주변
엄마가 간식 주기만 기다리고 있는 듯한
우리 큰나무 환우들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익고는 있는건가?
^^
숨 죽이고
기다린결과
맛있는 부침개 완성~^^
우리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기른
호박
고추 송송 썰어
햇 감자 갈아
맛있는
건강 영양 가득 담긴
부침개~
텃밭에 모종을 심었을때
이미
맛있음은 100프로 보장이었고
그 결과물들에
우리 간호샘의 손맛
거기에
우리 환우분들의
정성까지
이 맛은 아무도 모를걸~^^♡
그냥 200프로 맛있음~~♡
아침 저녁
수시로 맨발 걷기
산책하는 이 공간~
우리 환우분들
영양섭취도
반올림 시켜주는
우리 소중한 테라스에서
또 하나의
추억 만들기 성공~^^
어떤날은 건강을 위한
요가 공간~^
어떤날은
보호자분들과
담소를 나누는
휴식의 공간인
이
소중한 공간
우리 큰나무 요양병원의 테라스가
있어서
우리 환우부들은
어제의 힘든 치료 시간
앞으로의
고단함도
미리 잊게 해주는 감사한
테라스가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