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
안녕하세요~^^?
여름을 맞이하고
더 씩씩해진
큰나무 지킴이에요~
오늘은 싱그러운 봄이 지나가면서
우리 텃밭에 온 여름 맞이 모습을
보여드리려해요
옥상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의
햇살은
우리 큰나무 환우분들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야채들을
더 건강하고
튼실하게 키워주고 있어요
호박이 꽃을 피웠고
가지가 진한 보라색으로
건강하게 익어가고 있어요~^^
보라색 가지꽃도 이쁘고~
청양고추도 심어놓다니~~~^^
맛있는 오이~^^
탱글탱글한 토마토
황토흙에 피어난
이쁜 상추~^^
잡초 침범 금지~^^
비닐까지 치고
이렇게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그대로
전달 되는
가지
토마토
고추
상추
오이
호박~~^^
아까워서 어찌 먹어요~^^ㅠㅠ
환우분들이 손수 심고
물주고
아기 돌보듯 비 안오나
너무 더워서
잎이 쳐져 있지는 않은지
살피신다~
그야말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는
무농약 야채들~^^
사랑한다~
오이~
애정한다
호박~~^^
이렇게 우리 야채들에게
진심 듬뿍
뿌려주고~
우리 큰나무 요양병원의
텃밭 야채들은
힘든 항암으로
고달프고 지친 마음과
몸에
나쁜 암세포를
물리칠
태양의
에너지를
우리 환우분들께
선물해 준다
꽃처럼
싱그러운
초여름의 에너지가
우리 몸 깊숙히 전달되는
큰나무
초록 파워 가득한
텃밭에서
오늘도 행복한
큰나무요양병원의 하루가
무르익는다^^